역사의 교훈 ; 성을 만든자 망하고, 길을 만든자 흥하다
과학의 교훈 : Different is better than Better
경제는 분업과 시장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정치도 개방성을 띄었을 때 앞으로 나아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만일 지금 미국엔 클린턴, 중국엔 덩샤오핑, 일본엔 하토야마 유키오 그리고 한국에 DJ가 중심에 있었다면.....
개방과 우애의 정치를 하고 있다면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클린턴, 하토야마, DJ 모두 중도의 길, 연립정부의 길을 걸었습니다.
정적에게 손을 내밀어 때로 동지들에게 의심받았지만, 시민들, 국민들은 편안했습니다.
함께의 정신인 우분투가 그립습니다.
DJ는 훌륭한 정치인은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짧은 글에서 고뇌와 치열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