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경에는 개미투자자라고 부르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세대별 분포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연하게도 더 중요한 것은 주식투자자들의
연령별 주주수가 아니라 연령별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 자료는 조금 더 암울(?)합니다.
40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입니다.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64%입니다.
20대들이 정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는 당연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빈부격차와 같은 말이 세대격차,
그리고 세대격차와 같은 말이 이념격차가 되어가는 현실입니다.
#세대격차 #주식투자인구 #시가총액 #빈부격차
http://misunderstoodfinance.blogspot.kr/2015/07/
그런데, 구글, 페이스북 등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보다는 덜 심할 듯~
who owns stocks 와 Stock wealth by age까지..
재미있는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만의 현상인지 자본주의의 성장 또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의 현상인지.
사람의 성장도 질풍노도와 시행착오를 겪듯이 그 일환은 아닐까 ? 하고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 한번 해봅니다.
과연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문제인가 ?
아니면 어느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발전상의 과정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