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경제] 최재천의 자연과 문학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2993.html
[IAN COMMENT]
오래전 “너 걔가 왜 좋아”라고 물으면,
“사랑에 왜가 어디있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사랑에 대해 왜를 묻는 것이 왜 이상할까요?
왜가 없는 사랑은 순식간에 왜가 없는 이별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사랑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감정이 분석이 어렵고,
사랑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 – 왜나는 저 사람이 좋을까? -
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유로 금융생활에서도 집착 -
나는 무조건 원금보장-이 존재하고, 맹목적인 믿음
“나는 OOO은 무조건 믿어”가 존재합니다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처럼 사랑과 집착은 한 끗 차이입니다.
집착은 맹목적인 사랑입니다. 결론이 먼저 있고, 근거가 나중에 있습니다.
사랑은 가슴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금융생활도 머리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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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는 것 ~~ 어디선가 본 글입니다.
금융도 실재를 있는그대로 보라는 말씀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