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고 너무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려서일까요?
예전에는 예비군훈련을 가서 느꼈던
다양한 사람들의 풍경을 이번에는 선거를 통해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개표에 나타나는 “통계자료는 분명 우리들의 이야기”인데….
우리라는 단어를 쓰기가 민망할 만큼 나와 우리 사이에는 간극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우리는 누구일까요?
- 투표율은 77%로 끝이 났습니다.
대략 4명중 1명 혹은 5명중 1명은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1명은 누구일까요?
- 세대별로 확연히 다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영호남의 지역구도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까요?
카네만의 이야기처럼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맹목함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금융에 있어서도 답정너처럼 이미 답을 정한 이후에, 근거를 어거지로 만드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다시 한번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보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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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적어두고 몇분을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보이는 대로 보는게 맞을 때도 있고
어떨때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경우도 있고
어떨때는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야 할때도 있고,
어떨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야 할 때도 있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통찰을
가지고 싶습니다. ^^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