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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115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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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은행] 2016년 미국과 중국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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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05
  6.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너무 유명한 E.H.카의 역사의 정의입니다. 이 말은 과거가 현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문제해결의 정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는 끝없이 재평가되고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과거는 다양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현재 GDP를 기준으로 하는 세계 랭킹 1,2,3위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입니다. 유럽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가 힘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처럼 세계 경제도 경제적 위상에 따라 경쟁과 협력이 이어집니다. 이런 형태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먼저 2015년 현재 주요 20개 국가의 GDP 비중입니다.   [자료 : IMF]     25년 동안 변화가 있기는 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당연히 중국의 급부상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내준 나라는 일본입니다.   이런 변화를 미국과 중국의 경제관계 변화로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군요.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1972년과 1992년이 의미 있었던 해였습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중국은 미국과의 경제협력으로 실물시장에서도 급부상했지만, 자산시장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중국은 가장 많은 미국채를 보유한 국가이며,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비중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미국은 중국의 자본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중국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이들 두 나라는 경제주도권과 영향력이라는 부분에서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두 나라의 경제관계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중국은 실물시장에서 미국은 금융시장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경제정책과 자산시장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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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금융연구원] 2016년 우리나라 은행 수수료 싼가?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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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1-03
  6.                                                                                                                            (단위 : 원)   송금 수수료 온라인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외화 송금수수료 미국 35,000 25,000 10,000 45,000 영국 37,500 37,500 22,500 45,000 일본 7,500 2,700 8,600 42,500 한국 500 ~ 3,000 무료 ~ 600 무료 ~ 500 3,000~8,000 (환율계산 : 달러/원 = 1,000, 파운드/원 = 1500, 엔/원 = 10   금융연구원의 김우진 선임연구위원님의 자료를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자료를 만들면서 다시금 한국 금융시장은 고객은 왕이요, 은행들은 호구라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이런 낮은 수수료의 원인으로 1) 우리나라 은행의 과도한 경쟁과 2) 정부의 과도한 여전한 입김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수수료를 올리기 위해서는 1) 서비스의 질을 높이거나 2)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함. 그리고, 3) 해외진출과 같은 방식의 새로운 수수료 확대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의 수수료 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저는 해외여행패키지가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패키지 여행은 낮은 가격으로 고객을 유인한 후, 현지에 가면 선택관광과 쇼핑을 강요당하고 그래서 평균적인 추가비용이 무려 86%에 달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 관행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고, 이유는 고객들이 더 이상 무조건 낮은 비용이 아니라 제값을 주고 받는 여행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용과 가격에 관한 구조는 공급자와 수요자의 오랜 경쟁의 결과물입니다. 정가는 한자로 定價라고 씁니다. 이 가격은 공급자가 정한 가격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정가에는 正價도 있습니다. 이 가격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격입니다. 금융인과 금융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갈 正價 수수료를 기대해봅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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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 1월12일 - 두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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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1-12
  6.   오늘 신문기사에 오른 두 장의 사진입니다.       1) 한장은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퇴임하는 오바마에 대한 사진이고 2) 또 다른 한장은 특검에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의 사진입니다.      오바마는 일자리를 1560만개 만든 대통령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New Apollo Project와 같은 재정정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6년 1월에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미국의 자동차산업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 GM도 FORD도 대주주나 CEO가 법정에 끌려가는 법은 없으며,    아무도 오바마를 자동차산업에만 특혜를 주었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차이는….   오바마 대통령은 전체를 키우기 위한 부분을 선택했고, 전체라는 명분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엇이 최적의 의사결정인가는 수많은 토론과 논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행정부는 대의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 사명감, 책임감으로 더 좋은 정책을 만들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정부는 부분을 키우기 위해 전체를 버렸고, 전체에게 부분의 강화는 어떤 명분도 없었으며, 이런 의사결정은 밀실에서 지시로 이루어졌습니다. 훌륭한 공무원들도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했을 것이고, 소신도 의욕도 책임도 지지 않는 문화 속에 정책은 실종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치와 경제는 결합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합을 위해서는 방향이 필요하고 방향을 만들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고, 명분은 토론에 의해 정책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이안도 더 좋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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