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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517
건
[IAN만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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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의 만화방] 비효율적인 효율적시장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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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사람들이 북적대는 어느 회사 로비에 100만원 짜리 수표가 한 장 떨어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 걸 보고 화들짝 놀라 얼른 주으려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도 그걸 줍지 않습니다. '어? 나만 이걸 본게 아닌데 왜 아무도 줍지 않지? 아마 이 수표는 가짜인가 보다.. 어휴~ 어휴~ 덥썩 주었으면 망신만 당할 뻔 했네...' 그리고 그 사람도 그 수표를 줍지 않습니다. "고객님 다음주에 이 종목 분기 실적 발표를 하는데 사상 최대 수익이 났다고 하네요.. 사 볼까요?" " 그래요? 그게 어디에 나왔소?" "아니 신문 못보셨어요? 경제 신문 일면 기사로 나온걸요?" 그러면 고객은 그 주식을 사길 꺼려합니다. 나만 아는 정보가 아니라면 사상 최대 실적의 주식이라도, 그에겐 북적대는 로비에 떨어진 100만원짜리 수표와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만 아는 정보는 없다고 말하면서, 나만 알고 있다는 정보에 또 솔깃해합니다. 그리고 나만 알고 산 종목이 사자마자 폭등을 하는 꿈을 꿈니다. ^^;; 하지만 나만 알고, 나만 사는 주식은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사자마자 주식이 폭등한다는 것은 그 정보를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로지 나만 알지만, 다른 사람들도 알기 원하는 고객의 투자심리... 참 어렵습니다. <글, 그림 정유진>
[IAN만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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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의 만화방] 실수를 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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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 온 한 도자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10만원부터 시작했는데 금새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뜻밖에 가격이 치솟자 경매장은 열기를 더해갑니다. 가격이 200 만원을 넘자 참가자들은 격분을 합니다. 저 도자기를 꼭 손에 넣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결국 도자기는 5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낙찰은 받은 사람은 매우 기뻤지만, 도자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전문가를 찾아가 도자기의 가치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도자기는 중국에서는 흔한 도자기로 현지에가면 50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투자자에게 속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르는 가격에 속고 말았습니다. 도자기를 잘 연구했으면 투자자가 들떠도 가격이 치솟아도 흥분하지 않았겠죠..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현명하지 못한 투자자를 바라보거나 사장가격을 따라 투자를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배당과 안정적인 영업이익 따라 결정되지만 기업의 가격은 검증되지 않은 투기꾼들이 부여하는 승수(PER)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디에 따라 주식을 살것인지 경매 이야기를 보면 자명합니다. <글, 그림 정유진>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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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1호]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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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5년 7월 17일 이안 하우스뷰 자료입니다.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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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2호]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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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5년 12월 01일 이안하우스뷰 자료입니다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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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3호]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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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6년 01월 15일 이안하우스뷰 자료입니다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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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4호]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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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6년 04월 19일 이안하우스뷰 자료입니다.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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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5호]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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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6년 07월 14일 이안하우스뷰 자료입니다
[IAN Hou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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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하우스뷰 6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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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2016년 10월 17일 이안하우스뷰 자료입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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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2016년 오바마의 산업정책, New Apollo 프로젝트의 의미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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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정부정책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으로 나뉩니다. 정부의 재정정책이 어떻게 이루이지는 지를 잘 분석한 "현대경제연구원"자료입니다. 정부가 마중물을 가동해 경제를 살리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LG화학과 삼성SDI가 이를 통해 급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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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1년 :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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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금융위기라는 폭풍우가 지나고 세상이 평온해집니다. 그러나, 여전히 위기라는 트라우마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자산시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를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수년간 리포트를 제시하지 않지만 역시 "SERI 삼성경제연구소"는 좋은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어떤 지표를 통해 위험을 측정하고 판단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금융위기가 실물시장에 어떤 경로로 영향을 주는 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 리포트는 읽어줘야 진짜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겠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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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09년 대공황 이후 주요 금융위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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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금융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바로 자산시장과 실물시장이 폭락하는 금융위기입니다. 금융위기는 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합니다. 금융위기의 원인과 결과가 어떤 점이 유사하고 어떤 점이 달랐는지에 대한 "한국은행"의 자료입니다. 훌륭한 자료입니다. 폭풍우를 헤쳐갈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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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6년 제 9차 경기종합지수 개편 및 기준순환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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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경기를 공부하는 분에게는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일 것입니다. 실무에 계시는 분은 6페이지의 경기순환주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경기순환 주기는 최소 3년 평균 4년입니다. - 순환기의 의미는 고객에게 펀드나 ELS를 투자 권유할 때 최소 3년 그리고 평균으로는 4년이 적합하다는 뜻입니다. 1년이 장기투자의 기준이 아닙니다. - 펀드에 물리는(?) 경우 얼마나 버티면 좋을지도 유추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확장기와 수축기를 비교하면 경제는 상승기간이 하락기간보다 깁니다. 감정적으로는 하락의 충격이 크지만, 이성적으로 상승기간이 길다는 사실은 인지할 만합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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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0년 그리스 사태로 드러난 EMU체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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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하나의 유럽을 향한 여정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유럽은 마치 "핵"같습니다. 나누어지는 분열 이후에 합쳐지는 융합이 발생하고 융합이 되나하면 다시 분열됩니다. 전쟁을 통한 융합과 분열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를 통한 융합은 도처에 어려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통화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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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sey] 2012년 MGI Debt and deleveraging Uneven progress to growth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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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부채는 "부자로 가는 가속장치"라구요. 그래서, 가계도 부채를 사용하고, 기업도 부채를 사용하고, 국가와 금융회사도 부채를 사용합니다. 과도한 금융회사의 부채는 "금융위기"로 이어집니다. 국가가 부채를 많이 사용하면 "재정위기"입니다. 기업의 위기는 "부도"로, 가계의 위기는 "파산"으로 이어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가계와 금융회사의 부채가 문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위기가 해소되면서 금융회사의 부채는 국가의 부채로 바뀌었습니다. 가계부채 문제는 여전합니다. 영어로 된 "Mckinsey"자료이지만, 그림과 표 위주로 보시면 의외로 재밌습니다.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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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2002년 Warren Buffet on Deriv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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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파생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ELS와 같은 파생상품의 발전으로 이에 대한 이해는 중요해졌습니다. 뻔한 글이 아니라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있는 글입니다. 워렌버핏은 우연히 돈을 많이 번것이 아니라, 현명해서 돈을 많이 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버핏이 2002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파생상품에 대한 글입니다. 1. 첫 단락 : 왜 파생상품은 시한폭탄인가? 2. 세번째 단락 : Mark to Market이 사실 Mark-to-Myth일 수도 있다는 사실 - ELS 투자의 어려움이 여기 있겠죠 3. 네번째 단락 : 상품개발단계와 상품판매단계 그리고 상품이 A/S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4. 다섯, 여섯번째 단락 : 파생상품과 개별기업의 위험, 그리고 포트폴리오 위험의 패턴 5. 11단락 전후 : LTCM 문제를 통해 레버리지의 문제를 지적한 부분. 파생에 관심이 많으신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이 부분은 함께 토론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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