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인기 검색어

  • |
최일 CFA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최일CFA 텔레그램뉴스
이미지
검색결과Home > 검색결과 > 게시판검색결과
  • |
  • 검색결과 : 34
  1. [IAN만화방]
  2. |
  3. [정유진의 만화방] 실수를 막는 법
  4. |
  5. 2016-10-24
  6.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 온 한 도자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10만원부터 시작했는데 금새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뜻밖에 가격이 치솟자 경매장은 열기를 더해갑니다. 가격이 200 만원을 넘자 참가자들은 격분을 합니다. 저 도자기를 꼭 손에 넣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결국 도자기는 5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낙찰은 받은 사람은  매우 기뻤지만, 도자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전문가를 찾아가 도자기의 가치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도자기는 중국에서는 흔한 도자기로 현지에가면 50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투자자에게 속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르는 가격에 속고 말았습니다. 도자기를 잘 연구했으면 투자자가 들떠도 가격이 치솟아도 흥분하지 않았겠죠..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현명하지 못한 투자자를 바라보거나 사장가격을 따라 투자를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배당과 안정적인 영업이익 따라 결정되지만   기업의 가격은 검증되지 않은 투기꾼들이 부여하는 승수(PER)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디에 따라 주식을 살것인지 경매 이야기를 보면 자명합니다.   <글, 그림 정유진>          
  1. [아이디어 있어요]
  2. |
  3. [이용해 봅시다] 절대 거절 당하지 않는 스킬
  4. |
  5. 2016-12-20
  6. 당신은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으실래요 ? 아니면 계란 넣지 않고 먹으실래요 ?   사실 이 질문의 대답은 필요없다. 당신이 어떻게 먹든 중요하지 않다. ^^   질문 받는 순간 당신은 "내가 라면 먹겠다."라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속에 라면을 떠올리고 계란을 넣을 것인가 ? 그냥 먹을 것인가 ?  고민했을 것이다.   이것이 "더블바인딩" 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번 더 예를 들어보자   <일반적 Case> 남 : 오늘 시간 있으세요 ? 여 : 바쁜데요. 남 : 차라도 한잔 ? 여 : 정말 시간이 없다니까요.   <더블 바인딩 Case> 남 : 같이 식사하실래요 ?  차 한잔 하실래요? 여 : 시간이 별로 없어서 남 : 그럼 간단하게 차라도 한잔 ? 여 : 네, 뭐.... 그럼 차 한잔 정도는...     "더블 바인딩"은 처음부터 NO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게끔 질문 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1) 이미 그렇게 결정되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2) 그 다음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 몇가지 선택사항을      제시한다.     자, 이제 금융업에 있어서 응용을 해보자.   <응용 1> 고객 : 투자를 해야 겠는데 채권투자를 해야 할지          펀드를 해야 할지.......          (물론 상담결과 펀드의 비중을 늘려서는 안되는 고객이었음) 상담자 : 1년이내 단기채권을 원하세요 ?              3년이내 장기채권을 원하세요 ? 고객 : (채권투자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미 1년이냐 ? 3년이냐 ? 고민하게 됨)           음.....아무래도 유동성 감안하면 1년이내가 낫겠지요.   <응용 2> 고객 : 저금리 상황에서 은행금리는 마음에 안들고.... 상담자 : 직접 주식투자 해보시겠어요 ? 펀드나 자문사의 도움을             받으시겠어요 ? 고객 : (이미 대화의 프레임은 직접투자냐  간접투자냐의 문제로 넘어가버림)           요즘은 시장이 복잡하니까 간접으로.. 근데, 잘하는 펀드나 자문사가           있나요 ?     실제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더블 바인딩" 악용은 하지 말고, 좋은 일에 잘 사용해 보자. 연습 해보자.     PS ) 당하지도 말자. 보이스 피싱과 각종 텔레마케팅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1. [고객]
  2. |
  3. [스크랩]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롱런하는 이유
  4. |
  5. 2016-12-23
  6.   요즘은 두집 건너 있다는 커피전문점.. 뜨는 브랜드.. 지는 브랜드... 새로 생기는 곳도 많지만 그 만큼 망하는 곳도 많다.   진정한 레드오션이라 불리우는 커피전문점들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브랜드... 바로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전세계 국가 중, 유독 한국에서 더욱 비싼 고가 정책을 쓰고 있음에도,,, 여전히 성업중이다 어떤이는 브랜드 친숙함 때문에...어떤이는 매장 분위기 탓에...   어떤이는 다른 브랜드보다 샷을 더 추가해 더 진한맛이 나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저마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천차만별인 듯 하다.. ​   하지만 오늘,,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일지 모르지만   스타벅스가 왜 롱런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이유를 알았다..  ​ ​ ​   내가 원래 그런 진상(?)을 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은 진상아닌 진상짓을 하게되었다... 바로 커피를 철퍼덕하고 바닥에 그 많은 양을 다 엎어버린 것.     그것도 좀 오래 머무를 생각으로 압도적인 양을 자랑하는 '벤티' 사이즈를 시켰건만... 한모금도 먹지 못하고,,, 노트북에 치여 커피가 거꾸로 곤두박질 치며,,, 엄청난 양의 위용을 자랑하며,, 바닥에 대형 지도 를 그리고 있었다... ㅠㅠ       대학생인 듯 보이는 옆의 여학생은 표정이 별로 좋지 않으며... 옷을 긴급히 닦고,,, 물티슈를 받아 닦는데 힘을 보탰지만,,, 튀었다며 닦아내는 폼이... 속마음이 들리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했다..         스타벅스의 위력은 지금부터 발휘되었다.. 커피 쏟았다고 SOS를 치자... 남자직원 1명, 여자직원 1명 둘이 있던 매장에서 서로 번갈아 가며,, 치우고..그래도 쉽게 치워지지 않자 손으로 손수 다 바닥을 닦아내고 있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러더니.. 차를 새로 준다는 것이였다... 내 실수로 엎지른 것인뎅,, 새로 한잔 주겠다니... 급 기분이 좋아 졌다.. 진상인 나를 피해.. 다른 자리로 옮긴 여대생이 못내 신경이 쓰인 나는 작은 쿠키 몇개를 사다가 미안하다며 건네었다.         뒷통수가 따가운 것은 절대 못 참는 나의 성격탓에.. 마음이 편해져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나에게 커피를 건넨...그 스타벅스 직원.. 내 옆자리를 피해 자리를 옮겨간 그 여학생에게로 가서...괜찮냐고 묻더니... 커피를 새로 한잔 주겠다는 것이다..그러더니 아메리카노 하나 더 뽑으라고 지시하자 여자 종업원이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을 새로 내려 자리에 들고와서,, 새로 한잔 드시라고 건네고 간다.. ​아니 이럴수가....       내가,, 엎지른 커피를 새로 준 것도 감동받을 일이였는데.. 옆자리에 앉았다가 약간 튀어 옮긴 여학생 커피까지 새로 챙겨서 주다니...   스타벅스 안에서 생긴 모든 일은 마치 스타벅스가 케어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즉흥적으로 한게 아니라...내부에서 이미 프로세스로 정립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역시 문제가 생기긱 전에 미리 케어하고,,,예상을 뛰어넘는 그이상의 서비스...   난 아무래도 스타벅스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이런게 한국사람의 精 인데...말이다...아이러니하게...스타벅스에서 한국의 정을 느낀게 놀랍긴 했지만... 그 프로다운 위기대응 능력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역시 고객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과 '배려'였다...     그것도 고객이 스스로 느끼기 전에 미리 먼저 적극적으로 건넨 관심과 배려...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간다... ​ 그리고 뛰어난 직원 뒤에 있는 더 뛰어난 숨은 조력자,,, 언젠가 사 모임에서 만난적이 있었긴 했지만,, (그땐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직접 서비스를 받고 보니... 그들이 다시 보인다.... 스타벅스 인재개발팀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역시 롱런하는 것은 그 나름의 무언가가 있긴 있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ianfedu/220329332792          
  1. [고객]
  2. |
  3. [스크랩] 어느 태권도 관장님의 감사전화
  4. |
  5. 2016-12-23
  6. 안녕하세요 이안이승입니다.   살면서 내가 영업을 했다는 것이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맺게 되거나, 내 말이 여러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 ​아무래도 직업의 꽃이라 불리우는 "영업"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타인에게 설득의 달인이 되고,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 맺기에 주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면,, "난 역시나 뼛속까지 영업맨이구나!!" 를 느낍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말로만 듣던 질풍노도의 '첫째의 질투'가 시작되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중,,, 수 많은 해결방안을 고민하다가 떠오른 묘책은 바로 '태권도장 보내기'였습니다.     에너지가 아주 흘러 넘치는  아들녀석과 몸을 부대끼며 놀아주기란 쉽지 않아, 태권도장에 ...가서 좀 과격(?)하게 놀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에서도 좀 얌전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며 동네 태권도장에 들렀습니다.     인상좋아보이는 관장님과 긴 상담 끝에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 보이진 않은 점이 걸렸지만, 관장님이 인상도 좋고 교육자로서 철학도 있어 보여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매일 도장을 가고, 차량으로 귀가까지 시켜주고 한달 드는  비용이 120,000원.     이 돈으로 이정도 원생으로 차량운행까지 수지타산이 맞을까 순간 고민하긴 했지만,, 요즘 경쟁이 치열하기는 한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영업맨들의 BEP개념은 언제 어디서나 발동합니다 ㅠ)     그리고 어언 6개월이 흘렀고, 처음 이 도장에 다닐때만해도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 한명이였는데,,, 지금은 우리아이 어린이집에서만 40여명이 넘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같은 반 친구들과 형아들 동생들이 함께 다니니 신나는 눈치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된 데에는 우리집의 영향이 절대적으로 컸습니다. 저희 아이를 픽업하는 태권도장 차량을 보고 안면이 있는 다른 학부모들의 도장에 대한 평(?)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태권도장에서 상담받은 내용을 근거로 금액, 시간, 프로그램등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열성을 다해 설명하면 홍보하는 것처럼 거부감이 들까봐 아주 객관적인 느낌으로 다소 무심한 느낌으로 설명했습니다. 그건 오랜 영업경험에서 나온 저의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 "사람들은 뭔가 열성적으로 설명하면 뒤에 뭐가 있지 않을까 하는..   다소 거부감도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을 보고  아주 객관적인 느낌으로 이야기하면서 중요포인트들을 짚어주면" ​ 나중에 보면 모두 제 의견대로 하더군요..^^ ​   ​그렇게 점차 인원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태권도에서 우리 아이 어린이집 원생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만큼 인원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어느날, 도장에서 맞춤 트레이닝복을 구입하는데, 아이를 데리러 가자 태권도 사범님이 뜬금없이 어른 트레이닝복과 점퍼 셋트를 저에게 주는 것이였습니다.   ​     관장님이 드리는 선물이라며, 이따가 관장님이 전화를 하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관장님께 전화가 왔고, 이 선물은 무엇이냐고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   제 느낌에도 우리집 때문에 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감사표현 하려나보다 정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태권도 관장님이 매우 놀라운 이야기를 저에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 " 사실은 그 태권도장을 인수한지 얼마 안되었고, 인수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원생은 늘지 않아 매달 적자가 몇백만원씩 나서 도저히 못 견디고 그만두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때 제가 상담하러 왔다고,,, 우리집이 오고나서 인원이 늘고,  그 계기가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작은 성의 표시지만 제 마음이니    받아달라고요... 제가 지난번 무심히,,   "요즘 잘 되시나봐요... 뒤에서 광채가 나시는데요."    이 말을 듣고 너무 힘이 났다면서...." ​     그 이야기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진심이 느껴진 탓이였겠지요..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면서 한편으론 내가 도움이 되서 참 다행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나도 영업할때 내가 너무 힘든 순간 나를 일으켜 세우고 나를 다시 뛸 수 있게 힘을 주신 고객들이 있었는데,,,  난 그렇게 감사함을 표현했었던가...   물론 감사함을 표현했겠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당신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힘을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했던적이 과연 있던가...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수익을 많이 준 고객은 그저 수익 준 만큼 좋은 선물을,   좋은 식사를 대접하면 다 인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한 것에 비해 너무 큰 인사를 받은 저로써는 한동안 웬지 모를 뭉클함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젠 정말 감사한 분들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해야 겠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그리고 열심히 사는 많은 사람에게 더욱 공헌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세상은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따뜻한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ianfedu/220336146004    
  1. [UBUNTU]
  2. |
  3. 멘탈 갑 영업사원
  4. |
  5. 2017-01-06
  6. 불금 오후 웃으며 보내시라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ㅎㅎ       지하철 1호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판매원 이야기입니다. 어떤 판매원이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판매원이 한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소개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물건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네~ 칫솔입니다. 이걸 뭐 하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팔려고 나왔습니다. 한개에 이백원씩 다섯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요? 천~원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되었을까요? 망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 보겠습니다. 판매원은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황당해서 웃지도 않았습니다.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다시 말을 했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개나 팔 수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연 칫솔이 몇개나 팔렸는지 궁급했습니다. 칫솔은 네 개가 팔렸고, 판매원은 또 다시 말했습니다.   "자, 여러분! 칫솔 네 개 팔았습니다. 얼마벌었을까요? 사천원 벌었습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예, 실~망했습니다.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습니까? 다음 칸 갑니다.!"   판매원은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갔습니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뒤집어졌습니다. 아주 색다른 마케팅이었습니다. 어려운 처지와 힘든 상황을 유머로 승화시킬수 있는 판매원의 꿋꿋한 모습이 오랫동안 뇌리에 남았습니다..       이렇게 꿋꿋하게 영업해야 하는데, 저는 멘탈이 약해서 어렵네요..ㅋ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1. 처음으로
  2. 이전페이지
  3. 1
  4. |
  5. 2
  6. |
  7. 3
  8. 다음페이지
  9. 끝으로

  • ㈜ 이안금융교육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9 보원빌딩 2층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99834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영등포-1066호
  • 대표번호 : 02-3280-3605
  • 대표이사 : 최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소영 이사
  • COPYRIGHT BY IAN FINANCE CONSULTING CO.LTD.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