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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썸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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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회 이안썸머캠프 후기 4 - k은행 김미*님의 이안썸머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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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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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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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회 이안썸머캠프 후기 4 - k은행 김미*님의 이안썸머캠프 후기

 


안녕하세요?

김미*​입니다.


 이안을 처음 알게 된건 2014년 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서 박경화 팀장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간 받아온 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 내용에 반하게 되었고

'이안금융교육'에서 오셨다고 하여 네이버에서 이안금융교육을 검색해보며

그렇게 이안의 매니아가 되어갔습니다. ​

 

 

 

 

 작년 여름 모시고 일하고 있는 팀장님께서

이안금융캠프에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결국 못가셨지만..),

내년에도 하면 나도 꼭 가고싶다는 결심을 하게되었고,

 

 이제나 저제나 교육 접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접수 준비를 다 하였는데,

갑작스레 진행된 회식으로 접수 기회를 놓치고,  본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접수하였더니

 

1등 접수라는 놀라운 속도로 이안금융교육 썸머캠프 2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yes

 

 


그러나....걸림돌이 있었으니..

 

crying

 


바로 7살, 5살 아이들의 저항이었습니다.

​의외로 배우고 싶은것이 있어 교육을 신청했다고 하자 남편은 잘 다녀오라고 하였는데,

​두 아이들은 설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꿈과 지적 욕구는 아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았고,

​터닝메카드를 사줘야 보내준다고 하여 터닝메카드W를 사주기로 하고 교육 참가 허락을 받았습니다.

 

 

 

 

정말 더웠던 8월 6일 기차를 타고 파주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매일 자동차로 이동하다가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썸머캠프를 하러 가는 길.

​무척이나 더웠지만 오랜만에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eart

 

경쾌한 음악소리를 따라 걸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이안금융교육 썸머캠프장 이었습니다.

 

​나눠주시는 단체티를 받고, 명찰을 수령하고,

​경품응모를 위한 명함도 넣고 그렇게 캠프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회사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수 없이 많이 참석해 봤지만,

​이렇게 회사 밖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런 캠프에 참석한 것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습니다.cheeky

 

​혼자 참석한 것이어서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살짝 긴장도 되었고,

​약간은 쑥스러움도 있었지요.

wink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것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센스 넘치지 않나요?
 

 

 

laugh

 

  더위를 날려주는 이안의 깨알같은 센스..

 

  이 재미난 물병 덕분에 옆 자리에 앉으신 참가자 분들과

  인사  나누고 이야기 하며 그렇게 캠프는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오신것 같습니다.

27개 금융회사 직원분 50명이 참여하셨다 하니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거의모든 금융기관에서 다 오셨습니다.

​특히나 증권사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이부분은 의외였습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 직원분들 많이 오시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대 반전!!

​그러나 은행에서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며

너무나도 은행원다운 사고방식에 물들어있던 저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박경화 팀장님의 오프닝.

지난 썸머캠프 1기의 활동내용에 대한 브리핑과 간략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참여하지 못했던 1​기의 내용이었지만 리뷰를 함께 하면서

진행될 연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1기는 점으로 시작하였고,

​그 점들이 모여서 2기의 선이 되었다는 말씀..

(캠프 참여하신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다 아시죠?

3기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됩니다!

 

 

 

 

 

최일 대표님의 간략한 말씀..인줄 알았으나

화이트보드에 표까지 그리시며 열정적으로 환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안금융교육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캠프에 참여하는 우리들은 인간적으로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캠프에서 어떠한 자세를 취하면 많은것을 얻어갈 수있는지

아주 짧지만 임팩트 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를 고르시겠습니까?

 

 

자기자신을 한 글자로 표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여지껏 제가 살면서 해보았던 자기소개중에

가장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기소개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QUEEN을 저를 설명하는 단어로 골랐는데,

​음......그 중의적인 표현, 그 자리에 함께 하셨던 분들은 아시죠?smiley

 

 

 

 

 

 

이제는 많이 대중화 된 와인에 대해서도 함께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와인을 즐겨 마시기는 하지만,

​와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 적은 없기에 정말 기대되는 시간이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 이었습니다.yes

 

 

 


와인을 오픈 할 때 와인 병을 어떻게 잡고 해야하는 지,

​와인을 선물 할 때는 어떻게 고르고 어떤 점을 함께 전달하면 좋은지 등.

​손님을 많이 상대하고 선물도 해야하는 제게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세상에!  윤미정 대표님께서 종이도, 플라스틱도 아닌

와인 글라스 50잔을 가져오셔서 나눠 주시는 것이었습니다.surprise

 

 

 

 시음했던 와인 역시 적절한 타닌에 부드러운 목넘김,

​향긋한 과실향까지 너무나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대표님! 이렇게 표현하면 되는거죠^^;;)

 

 

 

 

 

자선 경매 시간!

 


 

경매 물품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집에서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가 고심 끝에 가지고 간 물건은 여행용 파우치 세트!

​이번에 여름휴가 가려고 하나 장만을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선물을 받게 되어 그 물품을 가지고 갔습니다.

​낙찰 받으신 팀장님^^ 잘 사용해 주세요~

 

 

 

근데 정말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제 손이 안들어가서 구입을 못한 무소의 뿔로 만든 뱅글,

​머뭇거리다 구입 기회를 놓친 명함지갑.

​앗! 그러고 보니 골프채도 있었구요,

3만원~3만원~을 외치셔야 했던 옷도 있었지요.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이리버 스피커가 아니었을까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또 좋은 의미로

 수익금은 기부자와 구매자 모두의 명의로 기부한다고 하니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렇게 공식적인 일정이 11시 반이 되어서야 끝나고,

​그때부터 음료수냐? 소주이냐? 를 두고 진지한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종 과일부터 육포 과자 견과류 마지막엔 라면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맛난 안주들과 이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부산에서 전주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이신 열정 가득하신 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그동안 방전되었던 저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재충전을 하기에는 체력의 한계가 있어 새벽 2시 반쯤.. OTL

​숙소로 갔는데, 열정 가득하신 분들 무려 새벽 4시 반,

5시까지 함께 하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세요!

 

 

 

 

 

다음 날 아침!

콩나물국이 준비된 아침 식사로 해장을 하고 첫번째 시간을 맞이 하였습니다.

송진휘 교수님의 심리학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특징을 콕! 집어서 이해하기 설명해주시던지, GOOD

​간밤의 숙취에도 불구하고 귀 쫑긋 세우고 집중하여 들었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저는 4번이더라구요,

​칼을 하나 숨기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제가 칼 하나 가지고 있는지 잘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30대 중반이다 보니, 밀려오는 숙취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OTL

​그때 또 제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이안 500”

 

 아~ 정말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시는 걸까요?

 

어제의 “마시리 내몸이슬” 에 이어,

​뒷풀이 시간에 제공된

무려 100만년산 발렌타인 스티커를 붙인 소주에 이어

오늘은 이안500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소하게 정말 섬세하게 캠프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마음쓰고 고심한 이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웹툰 작가님의 강연도 듣고, 최일 대표님의 강의도 듣고,

​그렇게 1박 2일의 이안 썸머캠프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조금 친해지고 이제 조금 가슴이 뜨거워 지려고 하는데

과정이 끝나는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난 밤 뒷풀이 자리에서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안 썸머캠프는 도서관과 같다.

 

​도서관은 온갖 정보가 가득한 곳인데,

​그 곳에서 어떠한 정보를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책을 펼쳐 본 사람하고

그냥 거기 있다가 나온 사람하고.

​같은 도서관에 있지만 그 안에서 얻는 것은 천차 만별이다.

​이안 썸머캠프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얼마만큼 본인이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이렇게 끝이 날 것이다.”

 

 

 

blush

 

 

 

집에 오는 내내 제 마음속을 그리고 머리속을 흔드는 말씀 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는 그 분으로부터 이 이야기를 들은 것 만으로도

이번 이안 썸머캠프에 다녀온 목적을 달성 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지 못한 유쾌함이 있었고,

​깨닳음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서,

​업무와 상관없이 시간을 내어 가 볼 만한,

​진정한 “힐링”캠프 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썸머캠프 3기 모집을 한다면

그때도 저는 1등으로 접수해서 꼭 참석 하려고 합니다.

내년의 이안 썸머캠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근데….윈터캠프..이런건 계획에 없으신지요?

​내년 여름까지, 텀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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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안썸머캠프에 참가해주신

김미* 님의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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