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답니다.

“괜찮아?”

한국사회는 해방 이후 적(?)을 머리에 이고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3년 유럽여행을 갔을 때 그들이 한국을 기억하는 것은 과격한 시위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정치는 불안정하고 경제는 불확실합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만 같습니다.

이 자료는 현대경제연구원이 만든 기업경영개선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입니다.

설문은 설문일뿐….

지금까지 설문조사 결과가 자산수익률과 상관관계가 낮았던 점을 고려하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수준으로 스윽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