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많을수록 좋을까요?

15세기 스페인은 금과 은이 남미에서 들어오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었고,

이를 통해 2등국가로 추락했습니다. 돈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17세기 세계 최강국 네덜란드에서는 튤립 버블이 발생했고,

이러한 버블이 붕괴되면서 네델란드도 2등 국가로 추락했습니다. 돈은 자산버블을 유발합니다.

그럼, 현재 우리나라는 주식 혹은 부동산 버블의 징후가 있거나,

인플레이션의 징후가 있을 까요? 돈은 본원통화와 유통속도에 의해 자산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유통속도를 보면, 여전히 돈은 제대로 돌고 있지 않습니다.

버블…..구경한 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