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9일자 조선일보 경제면 기사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에 대해 "트럼프가 무역전쟁으로 초래한 위험에 대한 보험"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난했으며. 미국경제가 크게 나빠지지 않는 이상 추가인하는 없을 것이라고도 피력했다 합니다.

http://naver.me/xEj64ug4

지난 25년간 연준의 정책금리변화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주기는 하락기 기준으로 짧게는 4개월, 길게는 제로금리 기간을 포함하여 99개월 지속되었습니다.

상승은 최소18개월, 최대 43개월 지속되었습니다. 하락폭이 가장 길었던 시기는 2007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99개월간 이었고 금리하락폭은 -5.25%였습니다. 상승폭이 가장 길었던 기간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였습니다. 최대하락기 이후에 바로 최대상승기가 이어졌습니다. 금리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기간은 2004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39개월간 4.25%가 상승하였습니다.

 대부분 한 방향으로 오랫동안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빙산의 일각을 보고 보도 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의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동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 인하해야 할까요? 뉴스가 아닌 통화정책에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http://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2&seq=2038&returnPath=L3BhZ2UucGhwP3N0ZXA9bGlzdCZtZW51U2VxPTIzMg==#tabView

엑셀파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