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이되면 전공을 선택합니다.  문과와 이과입니다.

대부분의 고교생이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는 기준은 '수학' 입니다.

수학에따라 삶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학창시절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시험출제 경향에 따라  무한반복적 문제풀이를 해야했었기에

일찌감치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도 많이 있습니다.

암기와 이해, 논리와 추론이 가능해야했던 수학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는 강연이 있어 공유합니다.

화자는 "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관점을 달리하여 공감과 이해로 안내하는 문을 여는 가장 창의적인 예술행위이다.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수학적 언어가, 결국에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감능력을 얻기위해 필요하단 화자의 말이 새롭습니다.

http://www.ted.com/talks/roger_antonsen_math_is_the_hidden_secret_to_understanding_the_world?utm_source=tedcom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edsp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