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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책] 심플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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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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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누구나 느끼는 과잉의 시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버려야 하는 것인지

구분과 선택이 어려운 현실.

 

사막에서 "생수"를 찾던 시절에서

넘치는 홍수속에서 "먹을수 있는 생수"

찾아야 하는 세상. ^^

 

이에 대해 저자는

크게 물건 / 몸 / 마음 3가지에 대해서

심플 라이프에 대한 이유와 방법을

제시 해준다.

 

이러한 종류의 책은 다양하지만

저자의 표현방식이

일본의 하이쿠 (일본 전통시조)

같은 표현이 있어서 순간순간 상큼한

맛을 준다.

 

 

그 중 몇가지 문장만 발췌해서 소개 해본다.

이중에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있다면

책 한번 읽어보는 것도.. ^^

 

 

핵심주장 :

 

심플함을 지향하면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편견, 구속,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여백이 없으면 아름다움도 없다.

침묵이 없으면 음악도 없다.

모든 여백과 침묵에는 의미가 있다."

 

 

주요내용 발췌 :

 

적게 소유하는 대신

더 유연하고 자유롭고 가볍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크게 가져야.. 7p

 

심플한 삶에 이른 후에도 경계태세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

 

소비지상주의, 신체적, 정신적 관성,

부정적인 생각의 덫이

우리가 해이해지는 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8p

 

 

[소유]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부를

자기 인생의 반영이자

자신이 존재하는 증거라고 여긴다.

 

그래서, 많이 소유할수록

더 안심이 되는 것.. 14p

 

(물질적 부 = 자신의 정체성)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쓸모도 없는 물건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것, 오히려 그게 낭비다.. 16p

 

(과거의 집착으로 현재를 정체

시켜야 할까 ?)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17p

(잘 판단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물건은

- 우리 자신을 잠식하고 본질에서 멀어지게

- 우리 정신을 창고처럼 혼잡하게

-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 혼돈과 근심, 피로에 이른다.. 19p

 

 

삶의 본질은 물건을 통해 구현되지 않는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통해서 본질에 집중하자.

(미니멀리즘 Minimalism)

- 어떤 책을 읽고 싶은지,

- 어떤 곳에 가면 즐거운지,

- 어떤 영화를 보고 싶은지...21p

 

 

[집]

 

집의 단어

- 안락, 휴식, 영감의 원천, 치유의 영역

  에너지, 활력, 균형, 즐거움

 

꼭 그것 아니면 안 되는 것,

유용한 쓰임새 있는 것,

없으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

보유

 

"화려함" 보다는 "여백"을

"소음" 보다는 "침묵"을

"유행" 보다는 "변치않는 것"을

 

'언젠가는 쓰일' 물건들로 가득

 채우는 창고가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함.

..25p

 

"여백이 없으면 아름다움도 없다.

 침묵이 없으면 음악도 없다.

 모든 여백과 침묵에는 의미가 있다."

..29p

 

집은

살아 숨 쉬는 장소,

본질로 되돌아 가야 함.

불필요한 것들과 타협하지 말라...31p

 

내가 사는 공간이 나 자신

(내 공간 = 나 자신)

건축가와 인류학자들 Said

"한 개인의 정신을 찍어 내는 게

 바로 집이며, 인간은 자신이

 사는 장소의 지배를 받는다."

 

Clutter :

어수선함, 너저분함, 무질서

※ 어원 : 혈전을 의미하는 Clot에서

 

즉, 무질서, 너저분함은 혈전이

혈액순환 방해하는 것과 동일..35p

 

작동하지 않는 물건은

즉시 해결해야 한다.

그대로 방치함은 두통이나 충치를

방치하는 것과 동일함.

 

 

[물건]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대신

그저 남들이 사는 대로 살아간다.

(일반적인 형태 맞음.

 아무 생각없이 일반적인 남들

 사는대로 맞춰감)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자.

좋아하는 물건만 곁에 두자.

효용있는 물건만 곁에 두자.

 

그 물건이 우리에게

실제로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따져보자.. 40p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보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곧 새로운 불행을 짊어지는 것이다."

 

물건은

'많이' 가지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을 가져야 한다.

'적게' 소유하되

'제일 좋은 것'을 소유하자..46p

 

"물건이 늘어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삶이란 모름지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49p

 

삶을 보다 즐겁고 활기찬 나날로

채워 가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

- 무기력한 생활

- 그저 쌓아 둔 물건

- 슬픈 노래

- 침울한 사람

들에게는 이별을 고하자.. 50p

 

 

[옷장]

 

옷차림은 자신과 잘 어울릴 때

그것이 바로 개성 있는 스타일이다.

이들은 유행을 거부한다.

 

'유행은 바뀌는 것이고, 스타일은 남는다.'

'유행은 돈으로 사는 것이고,

스타일은 스스로 지니는 것이다.'

'유행은 눈길을 끄는 것이고,

스타일은 단순함과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52p

 

나의 옷차림은

나라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모습,

나의 상상력, 결정력, 판단력, 창의력,

정치사상, 생활방식을 대변한다.. 53p

 

옷은 우리의 행동을 변하게 하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

- 당당한 - 평온한 기품 - 단순한 스타일

- 편안함 - 우아한

 

"옷을 적게 소유하면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문제 하나가 사라진다."..61p

 

 

[시간]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단 한가지~~~!! -> 하루하루의 시간.

..65p

 

내가 시간을 맞이할 때 한 선택은

모든 것은 차곡차곡 쌓이는 법.

※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간에

    소비 (X), 적립 (O)

 

Q : 매 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

A : 자기 앞에 주어진 일을 하는 것.

     자주 우울한 사람은 할 일이

     없기 때문..66p

 

DO :

책상에 서류는 당장 처리할 업무를

위한 것만 빼고 모두 치워라.

서류더미가 눈앞에서 시그널을

보내면 스트레스와 혼란만 가중.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오지않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이 순간이다.

현재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고 잡념은 모두 밀어내야 한다.

 

"지금~~!!" "여기~~!!"

 

대개 자신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보다는

해야할 것에 대한 생각에 더 많이

사로잡힌다. 그런데....................

현재의 순간에 집중해서 살아야

피곤하지 않다.. 69p

 

평범한 행동도 신성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How ?

 

그 행동을 신성한 의식처럼

하면 된다.

 

삶이란 결국 인식의 문제이다.

평범한 일상생활을 의식을 통해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인생을 잘 사는 것은 일종의

"습관"..73p

 

 

[돈]

 

돈은 일종의 힘이다.

혈액이 잘 돌면 그것은 우리가

건강하다는 뜻.

(돈 = 힘 = 에너지)

마찬가지로 돈이 우리 삶에서

잘 돌아갈 때 우리는 경제적으로

건강해진다.

 

입고 먹고 즐기는 각종유행에

휩쓸려 판단력을 잃은 채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일반적 형태)

 

 

[깨끗하게 산다]

 

승려는 자신의 주변세상을

아끼고 존중한다.

자신이 바로 그 세상덕분에

살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청소는 자기자신을 깨끗이

 하는 일이다."

"청소는 품위없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본질을 되찾는

 활동이다."

 

사람은 자기가 더럽힌 것은

스스로 깨끗이 치울 줄 알아야 한다.

 

 

[아름답게 산다]

 

대불황이 닥친 1930년대 미국에서는

돈보다 우아한 삶을 더 중요하게 여김.

거의 모든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각 가정을 구별해 주는 것은

더 이상 돈이 아니라

ㅁ 말하는 방식

ㅁ 교육 ㅁ 정신적인 가치

ㅁ 좋은 물건에 대한 안목

이었다.

 

물건을 적게 소유하면

마음을 정화시키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ex) 집에 불이 나서 다 타버렸다고

      사앙하고 다시 사야할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진정으로 고급스러운 생활은

아름답고 질 좋은 물건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당연한 듯이

곁에 두고 사는 것.. 95p

지양)

1. 잡지에서 본 인테리어 따라하려고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사들이고,

2. 안락함은 생각하지도 않은 채

    무조건 첨단기술 제품만을 갖추고

3. 소화가 안 되더라도 비싼재료로

    요리하고,

4. 인파에 시달려 두통약을 집어삼키게

    되더라도 유명관광지로 휴가를

    떠나는 것

 

[몸]

 

건강은 자기존중의 문제.

내 몸은 곧 나의 집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자 함은

경박한 욕심이 아니라

자기 존중의 문제다."..99p

 

더 궁금한 분은 직접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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