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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2019.3.31자 주요국 밸류에이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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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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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났군요. 그 사이 몇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3월말에는 1주일 정도 앙코르와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주말을 이용해 지리산 쌍계사에 벚꽃구경을 다녀왔죠. 

그리고, 1주일전 배드민턴 경기대회를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던 중.......뚜뚝.

처음에 허리를 삐끗했다고 생각했으나 병원에 가보니 상황이 훨씬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간 ......처음엔 침대에 누워 꼼짝을 못하다가 이제서야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많은 주요 리포트가 발표되었고, 새로운 분기자료가 나왔습니다. 

허리에 보호대를 차고 스탠딩 책상에서 밀린 자료들을 숙제하듯이 읽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EPS와 PER로 나누어집니다.

 

1. 먼저 실적 모멘텀(FWD EPS)입니다.

1) GTM에서는 

 

다른 모든 나라와 달리 미국기업들의 예상실적이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블룸버그 자료를 분해하면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미국에 대한 지표는 경제지표(OECD미국 경제지표와 PMI지표)가 하락중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기업들의 예상실적 자료는 상승세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A) 미국 

하락폭이 적긴 하지만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B) 중국 

중국은 경기선행지수가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예상실적 또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C) 한국

 

이번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한국은 경기선행지수의 긴 하락과 함께 예상실적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 PER

1) GTM 자료를 보면 

 

먼저 한국을 보면 PER로는 고평가, PBR로는 저평가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자산 효율성이 떨어지고 

수익성이 하락으로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경우 지난 (4/4)분기 자료에 비해 PER가 상승했습니다.

즉, 미국기업들은 실적상승보다는 PER의 상승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물가하락, 장단기금리 역전 등으로 파월의 FRB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취할 것으로 알려져 

주식요구수익률을 낮추고 이것이 PER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분기에는 인도를 제외한 전 국가가 저평가 상태였으나

이번 자료를 보면 중국이나 일본의 저평가가 눈에 뜁니다. 

 

2) 블룸버그 자료를 통해 시계열 추이를 보면 

A) 미국

 

B) 중국

 

C) 한국

 

 

 

 

 

3. 자료에 대한 판단

 

A) 미국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실적하락

매우 소폭이지만 주가고평가 상태입니다.

 

B) 중국

실적은 상승전환

주가는 저평가상태로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C) 한국

경제지표의 하락 속에 실적은 큰 폭으로 하락

주가는 소폭 고평가 상태로..... 

단기 모멘텀이 세 국가 중 가장 나쁩니다. 

 

자료를 보고 직접 분석 및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3
  1. 목록
  2. 수정
  3. 삭제
  1. crystal
  2. |
  3. 2019-04-24 14:03:4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아라곤
  2. |
  3. 2019-04-14 20:36:52
지금쯤이면 다 나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하늘보기
  2. |
  3. 2019-04-11 16:19:31
힘드실텐데도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얼른 완쾌하세요*^^*
  1. 수정
  2. 리플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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