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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신문] 4월28일 – 교황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서로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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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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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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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517176

 

 


 

 

[IAN COMMENT]

 

대한민국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지식 강연 테드(TED)에 깜짝 출연해서 화제이다.

그는 18분짜리 짦은 영상에 ‘우리는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한다’며 메시지를 던졌다.

바로 ‘포용의 혁명’인 것이다. 내가 아닌 우리가 있을 때 혁명이 시작된다.

그 분 메시지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메시지는,,,

우리 사회의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만나면

“왜 그들은 그렇고, 나는 그렇지 않을까?”하는 의문을 갖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에만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경쟁이 심화될수록 남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내가 현재 누리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 세태에 대해 경각심을 울리기에 충분한 메시지였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더 나아가 갖지 못한 자들에게 연민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사회가 진일보 하는 것임과 동시에 가장 나 자신을 위한 길임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우리는 지난 추운 겨울 광장 촛불 혁명을 통해,

타인에 대한 무지함과 개인 이기주의로 물들어졌을 때 최후가 어떠한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했을 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음을 이미 우리는 충분히 경험하였다.

그 경험을 잊어서는 안 된다.

 

 

#큐레이션 #신문 #박경화 #겨울 #타인 #이타적 #무지함 #이기주의 #최후 #경험 #중앙 #중앙일보 #대한민국 #한국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테드 #TED #영상 #혁명 #메시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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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숲
  2. |
  3. 2017-04-28 15:57:12
"우리는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한다."
짧은 문장이지만 보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메슬로의 욕구 5단계에서도 언급되었고,
SNS 중심의 네트워킹의 본질도 어찌 보면
"누군가의 관심과 그로인한 자아의 인지"
영업직원과 고객도 그렇고,
학생과 교사도 그렇고,
자본가와 노동자도 그렇고,

물질적이든지 비물질적이든지
추상적이든지 구체적이든지 간에

분명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은
서로 서로 필요로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는
저희집 가훈에 대해서 다시 한번
Rethinking 해봅니다.

필요한 사람.........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IAN
  2. |
  3. 2017-04-28 18:07:00
재생각... 생각을 재생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수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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