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4월26일 - 하늘을 나는 자동차, 꿈이 현실로 바뀌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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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화
- Date
- 2017.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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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IAN COMMENT]
기술의 발전으로 꿈이나 공상영화에서 보던 모습을 자율주행차
그리고 플라잉카까지 현실이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세계 최대 차량 공유기업은 우버가 2020년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출시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거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출시되는 형국입니다.
이제는 궁핍이나 욕망을 느끼기도 전에 물건들이 나올 태세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에 두려움 마저 느낄 만큼이나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혁명적 사회 발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무엇을 준비하고 살아야 할까요?
편리성과 효율성을 앞세운 새로운 기술과 상품들 사이에 인간이 부품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생존전략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마냥 편하게만 보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미래를 다녀온 ‘빽투더퓨처’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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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초등학교때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자주 했습니다.
그때 그린 내용들이 서서히 현실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네요.
플라잉카를 비롯하여 말씀처럼
인간의 본성인 "게으름과 편안함 추구"에 의해서 발생한
기술의 혁신에 의해서 얼빵(?)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봅니다.
분명 혁신의 주체는 인간인데 그 인간이 부품이 되어간다.
종속이 되어간다.......
혁신과 더불어 주체적인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