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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신문] 4월25일 - 내가 만들어 가는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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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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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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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6/201704260017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5/2017042500214.html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2406571288839

 


 

[IAN COMMENT]

 

재미있는 기사가 떴습니다. 고교생들은 고등학교 입학하고 첫 시험을 본 후,

내신 2등급 이상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실상 어렵습니다.

이유는, 모두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 열심히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2등급 이상 올린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 어려운 일을 해낸 3%의 학생들의 인터뷰 기사가 흥미롭습니다.

사교육을 덜 받고 자기만의 공부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점이 공통점으로 나왔습니다.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3시간 이상 자율학습을 한다는 경우가 77.4%에 달해

일방 학생들의 5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상대평가 속에서 내신 성적을 올리려고 학원을 많이 다니지만,

그럴 경우 수업만 듣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나만의 공부법, 나만의 공부시간표, 나만의 사이클 등을 파악하고,

내가 이 공부를 왜 하는지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는 점도 공통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스스로 혼자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같은날 기사에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도 기사로 나왔는데,

IT의 황태자인 빌게이츠는 14세 이전에는 스마트폰 금지령을 내릴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여 먹는 저녁식사 시간에는 휴대전화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빌게이츠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으로 ‘TV를 보지 않도록 하고 책 읽는 시간을 늘려,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기르게 하려고 애썼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빌게이츠 가문의 교육법이 승계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신을 2등급 이상 오르게 한 고교학생들의 특성이나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스크린을 줄이거나

금지해 생각하고 대화시간을 늘리게 하는 빌게이츠 방식 모두가 누군가에게 정답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고민하고, 내가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생각해보고 정리해보고 원하는 진짜가 무엇인지 찾는 과정.

이것이 가장 인간이 인간다운 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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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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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숲
  2. |
  3. 2017-04-27 16:01:19
캬~~~~ ^<^

"사색과 명상", "자기만의 생각과 사고능력"
100번 말해도 지나침이 없는 단어.

그에 대한 Evidence 기사. ^><^
감사합니다.

얼릉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ㅎㅎㅎ.

많은 정보들속에서 뭔가 찝찝함이 있었는데,
역시 그건 소화시키는 시간과 사색이 부족한 것.
^<^

역시 그랬군요... ^^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IAN
  2. |
  3. 2017-04-28 18:07:46
시간과 사색을 충분하게 돌리기에는 너무나 벅찬 나날들이죠 ~~ !
  1. 수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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