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경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3/2017050302254.html

[IAN COMMENT]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현실은 너무 구태의연할 것입니다.

인간이 함께 살기 시작하고, 정치와 종교라는 세계가 만들어졌지만

이들은 가장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가장 변화가 더딘 세계입니다.

가장 짧은 시기 세상을 바꾼 손안의 혁명인 스마트폰을 통해

김대식 교수는 스마트의 정의를 “기능의 다양성”으로 정의했습니다.

능력의 정의를 Width와 Depth로 구분한다면….

사람의 생존능력은 기능의 Depth에서 오고,

사람의 생활능력은 기능의 Width에서 오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식의 세계인 Smart보다,

지혜의 세계인 Wise가 더 중요해지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