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KB 주택가격동향입니다.

주택의 가격과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지표인 PIR입니다.

서울과 지방 모두 전례없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구입의 능력치인 HAI 지표입니다.

지표발표의 시작시기인 2008년 12월부터 15년래 최저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두 지표를 종합해보면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구입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수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지적에, 최근에는 전세자금 대출 마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늘 피해는 실수요자가 입게 됩니다. 

금리상승과 대출제한이 가파른 주택가격의 상승을 잠재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시계열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