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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Tools >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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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인공지능과 인간의 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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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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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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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신문] “AI에 수학.과학 맡기고, 우린 감정지능 과목 만들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1/2017032100223.html

 


 

[IAN COMMENT]

 

1776년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분업을 통한 생산증대를 주장했습니다.

분업과 교환으로 세계경제는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유발 하라리는 AI와 인간의 분업을 주장합니다.

인공지능에게 수학과 과학을 맡기고, 인간은 감정지능과 관련된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대충 간단히 이야기하면 인공지능이 이성을 맡고, 인간은 감성을 맡는 것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과학적 인간으로,

중세의 “나는 믿는다. 고로 존재한다”의 종교적 인간에서 벗어나길 주장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교류하는

“나는 관계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묘합니다.

인간이 진화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긴 역사가 만들어 놓은 무의식의 세계의 틀 속에 사는 것인지…

지구의 정복자가 된 인간이 다른 인간들과 나눈 것은 이성인지, 감정인지…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과학자(여주인공)의 대사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에요.

 이해는 못하지만 믿어보기는 하자구요.”

시간이 지나면 이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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