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죽사문 19화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 요약과 더불어

이민화 교수님의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일자리" 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이를 통해서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고객과의 상담시에 배경 스키마(Schema)로 알고 계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금죽사문 19회 "비트코인"]

 

ㅁ 가상화폐의 형태
    (1) 카드형 : IC 선불카드 개념
    (2) 네트워크형 : 각종 디바이스에 화폐가치 저장
                          (현재 보편적인 가상화폐)
 

ㅁ 작은 이야기 in 대화
    무일푼 19년 세계여행자 (프랑스人)
    오토바이 헬멧 -> 차, 오토바이 히치 하이킹
    전화카드 수거 -> 친구 -> 판매 -> 송금
    -> 비행기 티켓

 

ㅁ 비트코인 (개괄적)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명)에 의해서 발생.
    혁신, 창의적이다.

    현재 1 비트코인 = \2,000,000 ~ \3,000,000
    피자한판 10센트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교환가치 + 희소가치에 의한 가격상승.
    ※ 중국의 채굴현장 이야기.

 

    설계당시 2145년 까지 2,100만 비트코인만
    채굴토록 했음. 고갈예정 (한정적인 디플레이션 화폐)

    비트코인도 자산이다. 단, 측정하기가 힘드니
    수요, 공급에 의해서만 움직이다 보니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고 있음.
    ※ 주변인의 이더리움 투자 이야기. 40배 수익.

 

ㅁ 비트코인 왜 인기인가 ?
    (1) 수수료 싸다,
         -. 글로벌적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함
             (단일 통화, 환전 불필요)
             전세계 어느누구와도 거래가능
             (중간 거래매개체 필요없음)
    (2) 익명성 보장(추적 불가능),
    (3) 희소가치

    ※ 새롬기술의 국제전화, 카카오톡의 메신저.
        (기존의 수수료와 비용을 다 없애버리는 효과 발생)
        (결국 통신사들 통해서 문자 보낼때 비용 없어짐)
 
★ Catch Point in 대화

   "매개체가 사라진다." "중간 상인이 사라진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다. 알 필요 없다.
    네이버, 라이코스, 한미르, 빙, 알타비스타,
    네스케이프, 구글 등 결국 가상화폐도 같은 개념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ㅁ 가상화폐들
    공식 600여개의 가상화폐, 비공식까지는 2,000여개.
    미국, 영국, 중국, 일본등 은 비트코인
    기축통화하는 거래소를 만듬.
    (맨 처음 움직인 일본, 관심 많은 곳은 중국)

 

ㅁ 블록체인
    자본가 입장은 내 돈이 지켜지길 바란다.
    돈 1,000억 가지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이 높다면
    돈 가치가 떨어짐. 그래서, 돈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싶어한다.
    그 대안이 가상화폐들이 될 수 있다.

    가상화폐의 보안기술이다. 한 세트.
    공유하는 거래장부. 10분에 한번씩 업데이트 됨.
    한군데서 오류가 발생. 그러나, 참여자들의 과반수
    이상 동일할 경우 OK 블록화. 상이할 경우에는 Kill

    즉, 일부 PC는 해킹할 수 있겠지만 전체의 PC는
    해킹할 수 없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기술.
    인정받은 것만 같이 공유한다.
    (중앙처리 -> 개인처리)

    블록체인 위에 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

 

 
★ Catch Point in 대화

    중앙집중 -> 탈 중앙화, 분산
    독과점경제 -> 공유경제
    지방분권 -> 시민정치
    "공유", "분산" 의 트랜드 ?

 

 

※ 앙드레 코스톨라니 Said
     "시세 = 돈 + 심리"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요 ?]

매슬로의
욕구 1단계 생리적 욕구와 2단계 안전욕구 는
1차, 2차 산업혁명(풍요로운 물질과 음식)을 통해서 쟁취했고,

욕구 3단계 애정,소속의 욕구는
3차 산업혁명(인터넷을 통한 연결)을 통해서 쟁취했고,

욕구 4단계 존경, 욕구 5단계 자아실현 욕구
(자기표현과 자아실현이라는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인문혁명)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서 쟁취하려고 한다.

 

인간의 욕망(수요)이 있는 한 세상의 일자리는
형태만 달리할 뿐 늘 존재한다.

- 참고 : 이민화 KCERN 이사장 강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99381&memberNo=34920570

 

 

 

[바다숲이 던지는 질문과 생각]

Q 1:

그러면, 인간의 욕망(수요)의 방향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

그 곳에 해답이 있다면......

 

Q 2:

왜 인간은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키는가 ?

기술발전이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곧 인류의

행복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Q 3:

가상화폐는 과연 인류의 삶을 바꿀 것인가 ?

가능한가 ?

투자의 대상으로는 적합한가 ?

거품인가 ? 아닌가 ?

튤립투기, 일본 부동산버블 그리고, 금과 다이아몬드

어느쪽에 더 가까운가 ?

 

 

 

저는 위의 두 멘토들의 이야기와 강의내용을

보면서 이렇게 정리, 생각합니다.

 

 

A 1:

더욱 높은단계의 가치를 제공하는 곳

"개인, 나, 나를 위한, 나를 느끼게 하는,

 나를 인식하게끔 하는......"

뭐가 있을까요 ?

전 IT가 줄 수 없는

"당신만을 위한 느낌, 분위기, 애정, 관심, 애교, 웃음, 미소,

 경험, 체험, 정(精) 등" 이 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A 2:

인간은 이제는 신이 되고자 합니다.

"자아실현, 나" 라는 욕구의 끝을 향해 가는 거지요.

게다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편의성을 추구합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어하는...

그래서, 최대한 구차한 걸림돌을
제거하고 최소화함으로써 (크게 차이가 없다면 시간과 공간을

비용을 줄여주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요즘 추세)

ex : 자율주행차, 비트코인, 핀테크, 로봇, 정보공유,

        가까운 곳 이용, 집 공유 등등

 

최종목적지에 빨리 가고자 하는 생각이 인류의 발전을 부릅니다.

 

즉, 편하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 상위욕구에 빨리 가고 싶은 욕망

 

그리고, 선진국의 발전이 결국은 낙수효과로 나머지

아프리카, 남미등으로 퍼져 가면서 인류전체가 발전하겠지요.

(그들의 욕구 단계는 아직 1, 2, 3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참고 : 전세계 1인당 GDP MAP

 

편하게 말하면

지구인들이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져서

이렇게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

 

A 3: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기술의 발전 역사가 그러하고,

현재까지 보여준 사용자들의 인식이 그러합니다.

현재 세계의 흐름 "매개체 상실" "편의성" 추구의 산물입니다.

버블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찰해봐야 겠습니다.

그러나, 금과 다이아몬드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은 수요의 유무와 지속성에 따라서 생사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죽사문을 팟빵에서 구독하셔서 들으시고,

    링크된 사이트에서 내용 직접 보셔야 합니다.

※ 마지막 정리와 생각은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참조만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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