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미국 환율보고서가 홈페이지에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환율조작국에 지정된 국가는 없었으며,

당연히 우리나라도 중국도 환율조작국에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대만이 지정되었습니다.

[자료 : 기획재정부, 17. 4월 美 환율보고서 발표]

그리고, 보고서에는 세부적인 평가와 함께 정책권고의 방향이 있습니다.

여전히 수출입은 국가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협상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