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해외여행 특화카드 2종을 출시했습니다.
 

- 글로벌멀티카드: 국내 유일의 충전식 외화 선불카드로 총 10가지 주요 외국통화를 카드 한 장에 충전할 수 있고, 해외가맹점 결제수수료 1.2%가 면제되며 해외 ATM 인출 시에도 건당 미화 3달러의 수수료만 부과됨. 신한S뱅크를 통해 모바일로 잔액조회 및 충전도 가능해 해외여행 중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이 편리함. 

- 체인지업 체크카드: 달러계좌와 원화계좌를 동시에 연결해 해외·국내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듀얼 체크카드로서, 해외 가맹점에서 현지통화 결제 시 추가수수료 없이 달러계좌에서 금액이 출금되며 카드와 연결된 결제계좌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실시간 잔액조회 및 달러 입금이 가능해 환율이 유리할 때 달러를 미리 사놓을 수 있음. 

유럽과 같이 다양한 국가_아직 유로화가 다 통용되지는 않아서_를 여행하는 경우엔 멀티카드가,

하나의 국가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경우엔 체인지업카드가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