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 버스기사가 하루종일 이슈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문제의 근원을

작성자도 버스기사도 아이엄마도 아닌 기자로 보았습니다.

 

기자의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복사해서 붙이기"

"내용과 관련없이 제목을 선정적으로 만들기"

는 금융관련 뉴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내일 오전이 되면 더 심해지겠지만.....

 

 

이 뉴스를 보면......불안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부동산을 매입한 사람도 아닌 사람도...

또, 소비의 하락과 경기침체의 걱정도....

 

 

실제는 이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표를 만드는 이유는 가계, 기업, 정부 그리고 해외부분에서

어떻게 금융거래가 일어나는가를 통해 자금조달과 자산운용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와 정부 그리고 금융회사는 조달한 자금보다 운용하는 자금이

많은 채권자 혹은 자산운용자입니다. 그들의 잉여금융자산은 기업과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대출했고, 우리는 채권투자 및 주식투자를 통해 채권자 혹은 주주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계는 예금하고, 기업은 대출하니 별 다른 것은 없으며

우리나라와 해외국가를 보면 우리가 채무국이 아니니 IMF와 같은 외환부족사태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만드는 한국은행은 부탁합니다.

 

또 , 이런 자료에 대해서도...

 

 

 

 

10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과거가 진실을 배우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진실을 판단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첨부파일은 한국은행의  2017년 2/4분기 자금순환동향 자료입니다.

 

#자금순환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