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직원들은 가끔씩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회사에서 나가서 운용사나 자문사를 직접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야기는 액티브 전략을 추구하지 패시브 전략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세계최대의 운용사인 블랙록은 5조달러, 뱅가드는 4조달러 수준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인덱스펀드와 패시브펀드의 인기에 힘입었습니다.
과연 액티브펀드는 어떻게 될까요?
인덱스 펀드는 적은 보수로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전략입니다.
비용은 낮게 만들어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액티브 펀드는 높은 보수이지만,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의 노력에 의해
더 높은 수익을 내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시장이 비효율적인 이머징시장에서는 액티브가,
시장이 효율적인 선진시장에서는 인덱스가 나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럼, 미국에서 액티브펀드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수없이 많은 운용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지역적으로는 Global투자, 운용전략은 Semi-Active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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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의 보수를 ETF 수준까지 낮추지 않는한 결국 ETF의 규모는 점점 커질 듯 합니다.
ETF의 최대약점은 유동성이 적은 것들이 많다는 것인데, 시장이 성숙할 수록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ETF들의 경우 1 tick 으로 사고 팔수 있을 만큼 유동성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결국 따라가겠죠~
유행이라는 점이 재미 있습니다. ^^
금융상품도 유행이 있고, 그중에서 펀드도 형태를 달리하면서 유행을 타는 듯 합니다.
이 부문에서 드는 생각은 단순히 유행을 쫓아서는 안되고, 그 펀드의 본질과 성공확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투자자도 금융인도.
남들 하니까 따라 하지 말고.................